19시간 긴여정 동행해준 오르페우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약40km 와 알바2번, 하산길 길을 잃어 헤메이고 구간 20cm 이상 눈을 헤쳐나가며 19시간 긴여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3시간동안 정신없이 오른백운산 과 봉화산,영취산 눈꽃의 모습에 취했던 힘들고 조금험한 백두길이었습니다.
전화 , 문자로 많은격려와 관심 고맙습니다.
출처 : 대전2030산악회
글쓴이 : 산누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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