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life of Canadian

D-2 Gravenhurst

Eugene Lee 2010. 6. 21. 00:52

 ☞ 6월 19일(카메라 시간수정 못함;한국시간) 점심을 먹고 형님과 "그레이븐허스트" 라는 시골에 다녀왓다.

     그레이브허스튼은 전통 시골 마을로 유명한 관광지라고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별장촌과 안동의

     민속 마을을 중간쯤 이라면 될까 이곳에는 심코(Simcoe) 호수가 있는데 대한민국 남한의 크기라면 상상이 갈까!

     이날 호수에서 수평선을 보았다. 형님은 이곳에 6월에서 9월 사이 시즌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렌트해줄 별장을 하나 가지고 계시다.

     특별한 일이 없어 따라 나섰다. 1시간 20분을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했다. 

  

 ▲ 한국과 달리 여기 고속도로는 오토바이도 통행이 가능했다. 그냥 한국의 고속화 도로 정도 되는것 같다.

     속도는 시속 100km/h로 한국과 비슷했다.

 ▲ 한 30분 운전해 왔을까 형님이 피곤하신지 휴게소에 잠깐 들렸다. 캐나다에는 정말 맥도널드가 많다. 어디가늗 쉽게볼수 있는것이

     맥도널드였다.

 ▲ 바다같은 심코호수 때문인지 갈매기가 보인다. 한국의 휴게소소 공원 같은데는 비들기가 많은데 여기 캐나다에는 갈매기가 비들기처럼

     많았다.

 

 

 ▲ 고속도로 휴게소라 해야 단순했다. 맥도널도 하나와 1층에 주유소 뿐이다.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생각하면 않된다.

 ▲ 캐나다는 주유소는 셀프시스템으로 이루어 졌다. 직접 주유하고 점원한테 계산하는 방식이다.

    리터당 92.9센트로 저렴한 편이다. 물론 옥탄가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리터당 평균 1천원 수준이다.

    기름값이 저렴한 대신 차량 보험료와 자동차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이곳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일본차가 많다는걸

    는낀다. 10대중 6대가 일본차다 도요타, 닛산, 혼다, 미쯔비씨 차량이 대분분이다. 한국의 현대차는 10대중 2대정도 수준이다.

   

 

 

 

 ▲ 심코호수의 선착장; 호수 주위에 별장이 많다. 돈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철에 보트를 타고 자기 별장에서 휴가를 즐긴다고 한다.

     옛날에 미국 사람이 미국에서 보트를 타고 여기 심코호수까지 보트를 타고와 휴가를 즐겼다고 한다. 그래서 호수에 있는 대부분의 별장이

     미국인 소유였다. 현재는 대부분 철수하고 현지 캐나다 사람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다. 캐나다 사람들은 쉬는날 이런 별장에 찾아와 조용히

     휴식을 취한다고 하다. 여유있는 삶을 즐긴다고 할까. 그만큼 생활읜 안정을 찾았다고 할수 있다. 여기에 정착할 이민자에게는 꿈같은 이야기 이다.

 ▲ 여름에 별장 렌트 사업을 위해 부동산 들렸다. 여기 부동산에 등록하면 렌트를 대행 해주는것 같다.

 ▲ 호수 주변에 있는 호텔

 ▲ 선착장에서 찍은 기념사진; 날씨도 덥고 시차 정응도 어렵고 약간 힘든 표정.

 

 ▲ 캐나다의 모든 차량들은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헤드라이트가 켜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겨울이 길고, 눈오는 겨울에는 어둡다는 이유에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름값 비싼 한국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풍경이다.

▲ 캐나다는 현재 유채꽃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