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s[白頭大幹]

[스크랩] [24구간/삽당령~대관령 ]2010. 5. 29~30. 안녕 ^^* ( 이별과 만남의 인사)

Eugene Lee 2010. 6. 5. 10:27

 

- 일시 : 2010년 5월 29일~30일(토요무박)

- 일행 : 대전 2030산악회 백두대간 23명

- 코스 : 삽당령(35번국도, 660m)-석두봉(995m)-화란봉(1,069.1m)-닭목재(415도로,700m)-

            고루포기산(1,238.2m)-능경봉(1,123.2m)-대관령(840m, 구, 영동고속도로) 

- 산행시간 : 11시간 30분  

- 도상거리 : 27.1 km

 

 

 ▲ 맛은 없지만 항상 야참으로 아무거나 든든하게 챙겨먹는 고속도로 휴게소.

 

 ▲ 오늘은 산행 출발지 삽당령~ 1주일만에 들린다

 

 ▲ 역시 야간모드는 개도 안가져갈 정도의 성능!!! 그래도 대끼리~~~ㅋㅋ

 

 ▲  20여분 산행을 하니 임도길이 나온다.

 

 ▲ 이정표 관리를 조심만 신경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담에 가면 내가 고치고 와야지~ㅋㅋ)

 

 ▲ 우리 전진한다~ 연속 2주차 나오신 카멜레옹 & 흑빛레이켄형~

 

 ▲ 석두봉에 오르니  여명이 솟아 오른다.(동엽령의 일출도 생각이 나네~ 그때도 끝장이였는데~ 그치~)

 

 

 

 

 ▲ 우정산행으로 참가하신 킹콩. (오르페우스형 전 직장동료)

 

 ▲ 당신은 캐나다인 입니까? (필히 댓글 남기기)ㅋㅋ

 

 ▲ 눈 크기가 뽀로롱하네~ 멀쩡한데가 없네요 ㅎㅎㅎ

 

 ▲ 차니군~ 얼굴이 발그레 붉그레~ 왜 그런거얌?

 

 ▲ 동쪽으로는 여명이 밝아오고 서쪽으로는 달이 저물어 간다..

 

 ▲  출석도장 잘찍고 있는 대간녀~

 

 

 ▲ 화란봉에서 산들바람 오빠를 잡지 못한것을 후회하고있는 마녀지현~아니면 말구~

 

 ▲ 복장이 너무 ㅋㅋㅋㅋㅋ 야시 스러워라~ㅋㄷㅋㄷ

 

 

 ▲ 화란봉 단체사진~

 

 ▲ 나중에 남는건 사진뿐이여~ 인증샷 화란봉!

 

 ▲ 언제나 말이 없는 1인  산누름형.

 

 ▲ 앗~ 순간폭착~ 안돼요~ ㅋㅋㅋ형 사진 찍은게 없어서.........

 

 ▲ 진산형님~ 나중에 제 사진 정리해서 주시면 고마워 할게요~

 

 ▲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선두대장님과 함께~

 

 ▲ 닭목령에 내려오기전에 좌측으로 정리 잘된 묘 1기가 있고 우측으로 그냥저냥 묘 1기가 있다.

 ▲ Baekdudaegan Hiking Trail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ㅎㅎㅎ

 ▲ 닭목령 도착하기전 뚜루는 길가에 외로이 누워있는 배낭을 보았다. 누구였을까? 

     내뒤에 따르던 그는 나에게 치킨치킨뱅뱅을 외치며 앞질러 갔는데 그 사람이였을까????

 

 ▲ 앗~ 그사람이다~ㅋㅋㅋㅋ

 

 

 

 

 ▲ 나와 첨으로 대간산행을 한 아자아자~  담달에 또 나와라!! 보고싶다~ㅋㅋ

 

 ▲ ㅎㅎ 못말리는 사나이 여유당형~

 

 

 ▲ 조치원 오은선? 염홍길? 아니면  조치원 산친? ㅋㅋㅋ 산친형 정말 웃겼어요 ^^* 지현이는 셋중에 하나 필히 고르도록~

 

 ▲ 딱따구리의 소행으로 보이는 구멍~

 ▲ 능경봉으로 고 고 싱~~

 

 

 ▲

 ▲ 맨날 선두대장이였던 단군형 몸이 안좋은 관계로  안전산행을 기한다.  얼릉 쾌차하세요!!

 

 ▲ 고참 대기자는  여유로운 산행을 한다.ㅋㅋ 스미스 & 뚜루

 

 ▲ 신참 대기자 4인방  쩡~, 킹콩, 카멜레온, 흑빛레이켄(존칭생략)

 ▲ 후미그룹   월하독주형님 다 쾌차하신거 같아요!!!  다음달에는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산행해요!!

 

 ▲ 발란스형님 새로운 엠피삼 멋지던데요!!

 

 ▲ 후미대장님 산친형!

 

 ▲ 천천히 가세요~ 못 따라가겠어요!!  장백폭포형님과 여유당형.

 

 ▲  능경봉을 향하여 엉차 엉차~ <ㅑ0=33=333=3333

 

 ▲ 간지남 스미스~ 다리 5cm 어케 안될까요? ㅋㅋㅋ 나두 다리 길었으면~

 

 

 ▲ OK의 목장이라 칭하는 곳~~

 

 

 

 ▲ 산행 참 잘했어요~  쩡~  담에 또 나와~~ㅎㅎㅎ

 

 

 

 ▲ 제법 나이가 먹은 노송들이 많다. 곧게 자란게 이뻐보여서 한컷!!!

 

 ▲ 뚜루는 대간팀에게 비타민?  기여? 아니여???

 

 ▲ 고루포기산 가지전 휴식~  파마비닐에 이어 열차단 시스템을 자랑했던 자리~

 

▲ 산루름형 옆자리에서 자랑질하게 벌 받음. 점심으로 먹을 약밥을 놓고 오는바람에 왕복 300미터 산행을 더한다. ㅜㅜ

 

 

 ▲ 신참이라 그런가~ 먹을게 많다~ ㅋㅋ 형 가방 가볍게 다녀요~

 

 ▲ 철쭉~

 ▲ 걸어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며........  

 ▲ 둥글레 꽃망울~(여자도 아닌데 꽃보면 기분이 좋다.) 잘못 태어난건가?ㅎㅎ

 

 

 ▲ 삼각점은 왜 새모모양이 아닐까? ㅎㅎ 공부해야지~

 

 

 

 ▲ 고푸포기산부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산행을 이어간다.

 

 

 ▲ 이름 모르는 꽃이다~ 오늘 이놈의 이름을 싸탕초꽃이라 명한다.ㅎㅎㅎ

 

 

 ▲ 능경봉 오르기전 전망대~ 멀리 선자령이 보인다.

 

 ▲ 건강이 재산이며 국력이에요~ 전쟁나면 형님 저랑 같이 움직여요!!ㅋㅋ

 

 ▲ 떠나가는 그님 오르페우형과 월하독주형~

 

 ▲ 바람이 불면 형이 탄 비행기가 지나간줄 알고 있을게~

 

 

 ▲ 연리지 나무

 

 ▲ 대관령 4km지점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한다.

 

 ▲ 내 뱃속엔 까스만 있다~ㅎㅎㅎ 소화불량으로 배불뜨기가 됐다  ㅡㅡ^

 

 

 ▲ 행운의 돌탑에서........

 

 ▲ 돌맹이 하나씩 돌탑에 쌓아 본다~ 

 ▲ 쩡은~ 시집가고 싶다고 염원하는것처럼 보인다.ㅎㅎㅎㅎ 그러지 말고 가까운 서점에 시집많아~ 하나 장만하렴~

 

 ▲ 모자신상이죠 ? 제법 잘 어울려요!! 빠숀~리더~~~ 월하독주형~

 

 

 ▲ 추락하는 것에 두려워하기보다는  힘찬 날개짓으로 더 높은 곳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랄게요~ 홧팅!!! 

 

 ▲ 칼있으마~ 카멜레온형~

 ▲ 포스가 항상 넘치는 산친형 ^^*

 

 

 ▲ 난 항상 어정~쩡~할~뿐이고~~~ ㅋㅋㅋㅋ

 

 ▲ 손 뻗으면 잡힐것 같은 강릉바다~ 오랜만에 멋진 조망을 보는듯 하다!!

 ▲ 넘버원 포즈  간지남 차니~

 

 

 

 

 ▲ 다음에 나도 산친형이랑 둘이 찍어야지~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 인기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어요~ㅋㅋㅋ 난 부러울뿐이고~

 

 

 ▲ 독주형님 쾌차는 맘먹기 달렸어요!! 굶으면 안돼요!!

 

 

 ▲ 대관령 다와서 올라가는 진돗개~ 잡종일 가능성~ 90% : 저도 살찐 돼지개는 첨봄!!

 

 

 ▲ 산행끝 마지막 인증샷~

 

 ▲ 대관령 휴게소~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 대관령 준공비 기념탑~  45분 거리를 15분으로 단축해서 기념비를 세웠다는.........

 

 

 

 

 ▲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ㅎㅎㅎ

 

 

 ▲ 드디어 그날이 왔어요~ 대간완주!!! 오르페우스형 잘갔다와~ 형 군대 갔다고 생각할게~

 

 ▲ 다들 짧았던 기간동안 나름데로의 정이 쌓여 아쉬움을 한장의 사진속에 담아 본다.

 

 ▲ 춥고 배고팠던 그날의 추억들이 오늘의 형이 있게 만들어줬으리라 믿어!!   화이팅~

 

 

 

 ▲ 나중에 나 비행기 꼭 태워줘~  멋있다~ 울 우락이형~ 뚜껑 미안했어 ㅜㅜ

 

 

 ▲ 산행이 쉬웠나 왜 쌩쌩한겨? 잠이안와서 버스에서 셀카질~

 

 ▲ 조치원 염홍길

 

 ▲ 너무 도도해 보이는걸 장가 간다고 눈에 힘 들어간거 아녀??

 

 ▲ 일찍 귀가하니 낮 풍경도 담아본다. 진천일대 평야~(진천 농다리는 블로그에 재 편집할게요!!)

 

 ▲ 대전도착  18:00  오르페우스형 송별회 및 산들바람 결혼 축하~

 

 

 ▲ 우락이형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고.......(그동안 두달동안 달린거 같은데  정말 고생했어~ ?아~~~)

 

 ▲ 다음 결혼할 산들바람 ♡ 금동이 커플이 인사를 올린다.

 

 ▲ 다들 틱~틱~~삐리릭~~~~~

 

 ▲ 뒤풀이 하면서 마지막으로 꿈을 꼬옥~이루길 바라면서 한줄씩~ 응원 메세지을 적어본다.

6월 5일  산들바람 ♡ 금동이 커플 행사도 많이 참석 해주셔서 자리 빛내 주시고요~

6월 17일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는 오르페우스님에게 응원 메세지 보내는 센스~

당신은 멋쟁이~유~후~~~~~~

 

24구간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대간 회원님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아프신  분들은 치료잘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 『 너와 나』 하나되는 그날을 위해~
글쓴이 : ☜ 싸 탕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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