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as an Aviator
[스크랩] 비행기의 기원
Eugene Lee
2010. 3. 20. 23:14
옛날부터 사람들은 새를 보면서 어떻게하면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수 있을까하는 호기심과 욕구가 지금의 비행기를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그중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단순한 상상을 넘어선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있는 이론들을 남겼다. 그후 1783년 프랑스의 파리근교에서 인류 최초의 비행이 성공했다. 물론 이것은 비행기가 아닌 열기구였지만 이것은 인류 역사상 사람들이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다는 첫 이정표가 되는 것이다. 그후 1881년 독일의 한 엔지니어에 의해 처음으로 글라이더가 완성되고 비행에 성공함으로서 드디어 비행기의 구체적인 원리와 구조를 세우게 되는 단계로 들어서게 된다. 1903년 드디어 인류의 역사상 처음으로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가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인 비행기의 역사가 시작된 셈이다. 그후 100년이 조금 넘어선 지금 400명이상을 싣고 수백킬로미터의 속도로 날수 있는 점보 747을 비롯해서 우주 여행에 이르기까지 비행기의 발전은 놀랍고 빠르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비행기는 단순한 취미나 한 개인의 교통 수단을 넘어선 한 국가의 역량과 국력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되며 고부가가치 그리고 많은 인력 고용을 창출하는 중요한 첨단 산업 분야가 되었다. 이제 비행과 비행기는 결코 특정한 계층만이 누릴수 있는 소유물이 아닌 누구나 친근하고 쉽게 다가서고 즐기며 배울수 있는 기회가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것이다.....
출처 : Flight Logbook
글쓴이 : 하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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