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꿈에그리던행복한백두길14구간
백두대간13구간 하늘재-포암산-관음재-만수봉갈림길-부리기재-대미산-새목재-차갓재-작은차갓재-안생달 | |
산행날짜 |
2009년 10월 25 일요일 |
산행코스 |
하늘재-포암산-관음재-만수봉갈림길-부리기재-대미산-새목재-차갓재-작은차갓재-안생달(약21Km.11시간소요) |
산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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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암산(961.7m) 인근의 월악산, 주흘산, 조령산 등과 함께 조령5악으로 손꼽히는 은 월악산국립공원 내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주능선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재(525m)를 경계로 월항삼봉과 연결된다. 소백산의 중심부로 월악산(1,094m), 주흘산(1,108m), 백화산(1,064m)과 더불어 묘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대미산(1115m) 경북 문경시와 충북 제천시(덕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은 북쪽 부분이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웅장하다. 주변의 월악산, 포암산, 꼭두바위봉, 만수봉, 문수봉, 황장산 등의 아름다운 유명산 등과 능선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문수봉을 잇는 능선 좌측에 형성된 덕산면 용하구곡의 계곡은 송계계곡과 함께 맑은 물, 기암괴석, 무성한 숲을 자랑하는 월악의 대표적 아름다운 계곡이다. 이 산은 서남 방향의 조령산, 포암산과 동북 방향의 황장산을 거쳐 소백산에 이어지는 대두대간의 장대한 산맥상 솟아 있다. 그리고 진부령과 지리산 천왕봉을 잇는 남한의 백두대간 중간지점이기도 하다 ※조선 영정조시대에 발간된 문경현지에는 대미산을 黛眉山(검푸른 눈썹의 산)이라 표현하고, 문경에 있는 모든 산의 근원이 대미산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며, 현재의 대미산은 퇴계 이황이 대미산(大美山)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
날 씨 |
맑 음 |
함께한이 |
2030백두팀 |
산 행 평 |
새벽에1시에자는습관이있어 잠이 오질않고 2시에잠을청하고 알람을 맞추어 4시에일어나 준비하고 도착하니 시간이 빠듯하다. 산행에서 고기랑 떡을 먹고 산행하면 탈이날것같아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하늘재에도착 한다. 산제를 지내고 하늘재산행을 시작해 가파른오름길에 이른다 쉬는구간이 많이 구간구간 다시걸음을 걸을때 매우힘이들었다.가는길 가을에정취를 느낄수있고 낙엽소리와 쌀쌀한 바람에 스산한 느낌까지 든다. 대미산후반 하산길 렌텐을 준비하지 않아 조금 위험스럽지만 뒤에 든든한 진산형님이 있어 힘이 됐다. 오늘산행은 무리없이 재미있고 가을에 정취를 느낄수있고 팀원 단합된모습을 볼수있어 매우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아지고 서먹함이 남아 있다 조금 시간을 갖고 맘털어 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시간이 있었음 한다.앞으로 1년의시간인데 가족같은 분위기로 힘이되는 백두길이 되었음 한다 그간을 짧게 잡더라고 백두팀의 단합대회가 있으면 더욱 좋은 산행이 될것 같다. |
▲하늘재도착후 산제 준비 -하늘재 올라 갔을때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않아 찍지 못함
▲하늘재들머리 여기부터 오름길이 시작 - 오름길 30분후 전망터
▲전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포암산도착
▲포암산 주변의 모습
▲가을 지나 겨울로 지나는 길목 낙엽소리 와 쌀쌀한 바람에 겨울에 느낌
▲전망터 단풍
이번 산행은 기록위주가 아닌 단풍과 즐거움에 백들길이었다 - 담구간 에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하고 계획된 산행이 되도록 노력 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