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s[白頭大幹]

[스크랩] 계룡산에서가을을 만나다

Eugene Lee 2009. 10. 3. 23:50

계룡산(장군봉쌀개봉관암산)
(장군봉-신선봉-남매탑-삼불봉-관음봉-쌀개능선-통천문-벼랑바위-황적봉-치개봉-밀목재-관암산-백운봉-수통골)

  산행날짜

  2009년 10월 일 토요일 

  산행코스

  장군봉-신선봉-남매탑-삼불봉-관음봉-쌀개능선-통천문-벼랑바위-황적봉-치개봉-밀목재-관암산-백운봉-수통골(12시간)

  산 개 요  

 계룡산[鷄龍山]

높이 845m.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도덕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어, 전체의 모습이 마치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날    씨

맑음 바람많음

  함께한이

 나와 오르페우스

  산 행 평

  추석연휴라 갈때도 없고 해서 계룡산 종주할려고 맘을먹고 진행중에 같이 가면 더좋을듯 생각했는데  백두때 오르페우스가 물어본다 계룡산하고 속리산간다고 하니 같이 가자고 제의를 한다. 금요일 아침6시에 장군봉에서 출발하고 천천히 이런저런이야기하며 장군봉에 도착하니 몇분이 쉬고 계신다. 장군봉에서 많은 이야기를 오르페우스와 나누고 천천히 신선봉으로 향한다.

신성봉에도착후 내림길에 잠시쉬어 남매탑에서 아침겸 간식을 먹고 삼불봉으로 향한다 오름길에 가을에 정취를 느끼는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있다. 관음봉에돛가 잠시 쉬고 다시 쌀개능선으로 공단직원이 없어 유유자적 천천히 철조망을 넘에 오름길로향한다. 쌀개능선에서 바라본 계룡산을 절경을 왜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지 확인할수있다. 정말 지리산 설악산보다 아름다운 계룡산의 모습이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점심을 하고 밀목재까지 쉬지않고 내려간다. 밀목재에서 관암산정산까지는 50분정도 소요되는데 오르페우스가 많이힘들어한다. 관암산에서 백운봉으로 향하다 알바길을 잘못들어 한 30분허비하고 수통골을 하산하니 6시30분이다 목욕을하고 맛난 갈비김치찌개를 먹고 일요일 속리산을 기약하고 오늘하루 산행을 마쳤다. 오늘산행은 많이 배우고 느끼고 즐거운 산행이 된것같다 오르페우스 수고했다 넌 참 멋진놈인것 같다...

 

 

 

 

 

 ▲6시출발 새벽녁 쌀쌀한 풀내음 과 안개

  ▲장군봉 오름길에본 갑하산 장군봉쪽 안개가 멋있네요 이맛에 산에 오릅니다.

 

  40분정도 올라 장군봉 도착 주변에 우리보다 먼저오신 몇분이 계시네요

   ▲너의 불같은 열정이 꿈을 현실로 이뤄 내거다. 힘내라 내가 응원한다. 화이팅 오르페우스 넌 된놈이다.

  ▲ 멋있다 환상적이다 죽인다.

  새벽녁 장군봉에서 본 계룡산

 

 

 

 

 

 

 

 

 

 

 

 

 

 

 

 

 ▲산행길은 우리네 인생길과 같은길 오름길은 힘듬과 장상에서의 달콤함 힘내라 오르페우스

 

 

 

 ▲남매답 사진을 크게 넣어 멋스럽네요

  ▲10후에 오면 단풍으로 아주 멋진곳이 될건데

 

 

 

  ▲단군이 백두때 하나 건네준거 달고

   ▲힘내라 내가 응원한다 삶의 승리자가 되길빈다.

 

 

  ▲삼불봉에서 본 계룡산의 모습

 

 

 

  ▲삼불봉에서 본 계룡산모습 가을이 막시작됩니다

 

 

 

 

  ▲관음봉계단

  ▲관음봉 오름길에서본 계룡산의 모습

 

 

 

 

  ▲관음봉에서본 연천봉

  ▲관음봉에서본 천왕봉

  ▲쌀개능선에서 본 관음봉연천봉삼불봉

 

 

 

  ▲쌀개능선에서본 ㄷ자 계룡산의 아름다운 모습

 

  ▲통천문

 

 

  

 

 

 

 

 

 

 

 

 

 

  ▲치개봉 가는길에본 장군봉에 모습

 

 

  ▲삼군사령부 활주로와 저수지

  ▲치개봉가는길 절벽 밧줄 없애버렸음 공단직원놈들이 떨어지며 어찌하려고 비올때 절대 산행불가

 

 

 

  ▲밀목재 갈림길

  ▲밀목재가는길에 개미집

 

 

 밀목재 초소앞 들머리

  ▲밀목재부터 쉬지않고 50분 오름

  ▲밀목재부터 오름길에 오르페우스가 죽어나네요^^

 

  ▲ 별로 힘들지 않았던거 같은데 산행 11시간째

 

  ▲6시30분도착 하산후


출처 : 대전2030산악회
글쓴이 : 산누름 원글보기
메모 : 산누룸님과의 계룡산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