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else

한국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 만들기

Eugene Lee 2018. 3. 26. 12:16

남해 거제도 여행(바람의 언덕, 소매물도) 


계획이 충분하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는 여행 이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고 싶은 남해 여행 그리고 여러 맛집들... 언제 또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곧 한국을 떠나야 하기에 그럴까요! 아님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한국의 풍미여서 더욱 그럴까요?

여행하는 동안 허리 통증 때문에 힘들고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여행 다운 여행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캐나다에서 살면서도 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 온적이 없었네요! 항상 현실에 맏물려 살다보니 가고 싶은거나 하고 싶은 것들을 억누르고 살아야 했습니다.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언제 다시 한국에 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찾고 싶은 남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