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공기 전시물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 -

 

       - T50 - 

 

T-50은 대한민국이 제작한 초음속 고등 훈련기입니다.

T-50은 개발 난이도가 높은 초음속 항공기으로서, 비록 록히드 마틴의 기술 지원 및 협력을 받기는 했지만,

대한민국의 항공기 개발 능력을 한 단계 높여 향후 독자 개발 초음속 군용기 설계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록히드 마틴으로부터 협력을 받은 부분들이 점차적으로 독자 기술로 대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5년 12월에 1호기가 납품되었으며.

대한민국 공군은 2008년 3월 31일까지 총 25대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답니다

대당 가격은 2000만 ~ 2500만$ 이며  아랍에미리트에 T-50 수출이 성사 안된 교훈을 토대로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로의 수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T-1 기본훈련기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양산(量産) 항공기로, 한국 공군의 기본훈련기이며.  ‘웅비(雄飛)’로 불립니다.

 

처음 비행을 접하게 되는 조종훈련생들에게 비행에 대한 감을  익혀주는 용도로 사용되며. 터보 프로펠러기이며

최대 시속 648㎞, 항속거리 1688㎞로 비행할 수 있으며 11㎞ 이상의 고도로 상승할 수 있고 5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합니다.

198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0여년간 1000억여원을 들여 개발했으며

이전에 국내에서 제작된 F-5 제공호 등은 외국기술을 도입해 로열티를 지급했지만 KT-1은 도면과

기술자료 및 시험비행 등 모든 제작과정이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F 35

공군, 해군,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각종 항공기의 기능을 한 기종으로 통합한 전투공격기가 JSF(Joint Strike Fighter)이며,

F-35라고도 부릅니다.

JSF개발의 핵심은 미래형 전투기답게 스텔스성을 비롯하여 생존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최첨단의 기체를 가능한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재 각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체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최대한으로 추구하는 데 있으며,

록히드 마틴과 보잉사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JSF에 대해 요구하는 미국 3군(軍)의 기본사항은

마하 1.5 이상의 속도, F-16이나 F-18과 같거나 더 나은 기동성, 

항속거리는 공군이 450∼600국제해리, 해군이 600∼700국제해리, 해병대가 450∼550국제해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무장으로 3군이 모두 AIM-120미사일 2발을 요구하고,

공군과 해병대가 1,000파운드급 폭탄 2발,

해군이 2,000파운드급 폭탄 2발을 요구하고 있으며. 공군은 여기에 기관포의 장착을 요구합니다.

 

이 전시품은 실제기체가 아닌 목업입니다.

 

 

 

글로벌 호크 (Global Hawk)

  

무인정찰기 입니다.  최근에는 공격기능이 부가되어 무인 정찰공격기라 부르는것 맞겠군요

 

글로벌 호크의 전형적인 정찰 임무에는 38시간에서 42시간에 걸쳐 1만2,500해리 범위 내에서 전개되는 작전을 지원하며

장시간에 걸쳐 움직이는 목표를 추적하는 장치인 SAR와 적외선탐지시스템을 이용하여 적기의 움직임을 탐지하여

화상정보로 공중전에서의 지휘관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전시품은 실물이 아닌 목업입니다.

 

 

  F 16

 

Fighting Falcon이라고도 하며 미국 공군을 위해 개발한 가벼운 제트 전투기종입니다.

F-16은 날개 길이가 9.45m, 동체 길이가 14.5m인 다기능 전투기로써 1만 1,340㎏의 추력을 낼 수 있고

1만 2,000m 상공에서 마하 2(음속의 2배)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최고상승한도는 1만 5,000m에 이릅니다.

F-16은 총신이 여러 개인 20㎜포와 다양한 공대공 또는 공대지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한국정부는 율곡사업의 일환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따라 F16기 120대의 도입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F-15K

 

슬램이글(F-15K Slam Eagle)은 F-15E 스트라이크이글(F-15E Strike Eagle)의 최신 파생형 모델로서,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최신예 전투기입니다.

2002년 4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의 기종으로 선정되어 총 40기가 발주됐으며,

2005년 10월에 3, 4호기가 한국에 인도된 것을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미 공군이나 타 국가 공군에서 운용하는 F-15E 기체들에 비해 많은 면에서 개선된 최신예 전투기로써,

다른 F-15E 기체들에 비해 개선된 주요한 점으로는,

향상된 엔진 추력,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3세대 주야간 정밀 침투 장비(LANTIRN)인 Tiger Eyes, 헬멧 장착 시현 장치(JHMCS, 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

이전 F-15의 중앙 컴퓨터들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ADCP(Advanced Display Core Processor),

그리고 SLAM-ER(Stand-off Land Attack Missile-Extended Response)을 비롯한 각종 최신 공대지 무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서울에어쇼에서 비행하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A 380

디스커버리 체널에서 A 380의 제작과정 및 판매등에 관하여 시리즈물을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관심있었던 프로그램입니다..  그 실물을 직접 보게 되었군요.. 

 

에어버스 380은 유럽 연합의 에어버스가 제작하는 2층 구조의 초대형 항공기입니다.

밑의 화물칸 까지 합하면 3층형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의 2층은 동체 일부만이 아니라 동체 전체에 걸쳐 있으며  이를 통해 종전까지 가장 큰 비행기에 비해 50% 가량 공간이 넓어진 객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흔히 알려진 3가지 종류(퍼스트-비지니스-이코노미)로 좌석배치를 구성할 경우 555석,

전체를 이코노미석으로만 배치할 경우 853석의 좌석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A380-800 모델은 최대 15,000 킬로미터를 비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보잉 747과 비슷한 마하 0.85 (약 시속 900km)이며,

우리나라는 유럽 및 미주권을 위하여 총 8대를 주문하였으며 2010년부터 취역할 예정입니다 ..

 

 

  

  

 

 

 

C-17 Globemaster 미 수송기

 

최신 모델은 화물 미적재시 적재량시 11,160km를 비행하며, 기존의 C-17의 8,280km 비행거리와 대비 35%가 증가하며.

최대운용적재량은 75톤입니다

최대적재량을 가질 경우 263톤의 이륙중량은 같으며 항속거리는 4,050km입니다

 

 

 

 

 

 

C-130J  Super Hercules

C-130J기종은 신형 항법장치와 개량된 엔진성능을 자랑합니다

 

92명의 병력이나 64명의 강하병력이 탑승할수 있으며, 72명의 환자이송공간과 2-3대의 험비를 탑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C-130  Super Hercules

 

기종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파치 헬기

미국의 AH-64 아파치 헬리콥터는 저공-고속비행과 적의 지상군 및 탱크 공격에 능한 미군 주력 헬기입니다.

 

무장으로는 1200발짜리 30㎜ 포와 2.75인치 로켓탄 76기,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 미사일 16기를 갖춘 주야간 전천후 헬기이며,

지상에 근접해 나무 언덕 건물 등을 은폐물로 이용한 기습 공격에 강해 적진 깊숙히 침투가 가능합니다.

높이 3.5m, 날개 폭 14.4㎞, 무게 7942㎏, 최고 비행속도 시속 365㎞.

1986년 미군에 도입돼, 1991년 걸프전에서 이라크 탱크 278대를 파괴시켜 신뢰를 얻었으며,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서도 주요 공격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을 하려하고 있으나 신기종인 아닌 중고 헬기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일이 있더군요 .

 

  

 

CH-47치누크 헬기

대한민국 육군 항공수송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CH-47 치누크 헬리콥터입니다.

 

CH-47치누크 헬기는1994년 도입 이후 육군 항공전력의 귀중한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기체 내부는 앞부분의 조종석을 제외하고도 길이 9.5m에 너비 2.3m나 되며.

전시에는 이 공간에 다목적 차량 2대 또는 105mm 곡사포, 중무장 병력 33~55명까지 탑승한다고 합니다.

 

 

 

 

UH-60 블랙호크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는 쌍발 터빈 엔진, 단발 로터의 다목적 헬리콥터로서,

보병의 전술 수송, 전자전, 구급헬기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전에 사용가능한 기종으로써

한번에 11명의 완전군장 보병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으며,

또는 6명의 승무원과 105 mm M102 야포와 30발의 탄약을 한번에 수송할 수 있으며,

2,600lb (1,170kg)의 화물을 나를 수 있습니다

또한 향상된 생존성과 능력을 위해 GPS와 같은 첨단 항법장비와 전자장치가 장비되어 있으며, 

미국에서는 마린 원(Marine One:해병대 1호 헬리콥터)이라고 하는 대통령 수송용 블랙호크도 있습니다.

 

 

  

 

 

 민수용 기종입니다

 

 

 

 

 

  

 `

  

 

 

 

 

예전 군용기 기종입니다

  

 

 

 

  

 

 

 

출처 : 젊은 가슴과 두발로 세상을 열자

글쓴이 : 정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