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틱의 모양을 보아 눈이 1M 이상은 쌓인 것으로 보인다. 녹고 얼기를 반복하여 표면이 딱딱해 별로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
▼ 조망이 좋았다면 강릉 앞바다가 훤히 보였을텐데 오늘은 별로 건질게 없다.
▼ 여기 삼거리에서 좌측방향 선자령으로 진행한다. 지루한 길이 이어진다.
▼ 저멀리 선자령이 보인다. 저기까지 어느세월에 가나.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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